어제 마지막 생방송 최종회를 끝으로 JYP와 피네이션 보이그룹 프로젝트 방송 LOUD 라우드가 끝이 났습니다.
승패와는 상관 없는, 지난 6개월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무대로 준비해주었네요.
라우드에 대한 포스팅도 마지막이 되겠네요 ㅠㅠ
하지만, 피네이션팀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
그랜드 피날레
1. 박진영PD와 싸이PD의 곡 공연
2. 우케천계 (우경준, 케이주, 천준혁, 이계훈)의 공연
3. 각 팀 첫 타이틀곡 공연
4. JYP팀과 피네이션팀 합동 팬송 공연
총 4개 분류의 6개의 공연을 방송했습니다.
이중 저에게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무대는,
피네이션팀이 박진영PD의 곡으로 공연을 해주었던 '너의 뒤에서' 무대였습니다!!
피네이션팀 친구들이 생방송 대결을 준비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무대가 힘이 들어간 세고 강했는데요,
그렇게도 원했던 감성 뿜뿜 스타일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선곡도 어찌나 좋은 노래를 선곡했는지... 선곡이 절반이잖아요.ㅋㅋ
아직 영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어서 봐보세용~
도입부부터 "아 너무 좋다~" 느낌이 왔습니다 ㅋㅋ
원곡자인 박진영PD도 "대박" 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그리고 각 팀 첫 타이틀곡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 타이틀곡은 공개하는데 팀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일까요?
팀명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팀명이 공개되지 않았어요...
설마 팀명이 JYP팀, 피네이션팀은 아닐 거 아니에요 ㅋㅋ
데뷔 선발 다 끝냈고 타이틀곡 공개하며 마무리하는데,
팀명까지 공개하고 음원도 바로 띄웠으면 좋았을 것을~~ 팀명은 미리 준비를 했을 것 같은데..
아직 시청자가 모르는 준비 단계가 더 남아있나 봐요.
생방송 MVP 투표 결과
MVP는 JYP팀의 이계훈 군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투표방식을 기존(3가지)대로 유지하지 않고 문자투표는 빼버린 것입니까??
9명이나 되는 친구들에게 번호 매기고 문자 받기 힘들어서 그런 것일까요?
저희 문자 투표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투표권이 박탈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딸램 ㅋㅋㅋㅋ )
물론 저는 홈페이지 투표를 진행했지만요.
아무튼 제가 응원하는 피네이션 친구들의 꽃길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동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천준혁, 우경준, 장현수, 고키, 최태훈, 은휘, 오성준 -
어서 빨리 라우드 밖에서 만나고 싶네요 ♥ ♡
(출처: 피네이션 라우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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