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m.net의 서바이벌 예능 스우파! 스트릿우먼파이터는 매주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주 5회는 그중 최고였어요. 지난주 웨이브 크루 탈락 후 메가크루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루프탑 파티라며.. 수영복을 입은 우리 언니들 물놀이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네요 -_-;; (이와중에 귀엽게 물에 빠지는 아이키님 ㅋㅋ) 지금이 한여름도 아니고 추석지난 10월을 코앞에 둔 이시기에 굳이 이런 수영복장면이 필요했을까 의문입니다@.@ 어쨋던, 각설하고. 총 7개의 크루가 미션 대결을 하고, 미션 탈락위기 2개의 크루는 어쩔 수 없이 파이트존 위에서 배틀을 해야합니다. 이런 야속한 파이트존 ㅠㅠㅠ 각 크루가 진정한 본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를 여느때보다 혼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떨어지고 싶지..
걸스플래닛999 2번째 생존자 발표식과 다음주 미션곡이 방송되었습니다. 플래닛가디언 투표로 결과로 K.C.J 8위 그룹까지 생존하고 마지막 생존하는 그룹은 플래닛패스 그룹이며, 총 27명의 친구들이 다음 미션을 이어가게 됩니다. 순위발표식 지루한 감이 없쟎아 있지만, 오늘은 끝까지 두눈뜨고 지켜봤어요 ㅎㅎㅎ (뭔가 오기로? ㅋㅋㅋㅋ) ■ 각 그룹 개인 순위 중요사항! 방송에는 특별히 별다른 사항은 없어보였는데 쉬쯔인이 하차하였네요. 탈락자 중 1명이 쉬쯔인대체로 들어오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 봅니다. 플래닛 패스로 올라온 이케마 루안 참가자 7위를 했습니다. 오늘 제일 아쉬웠던 K그룹 생존자 순위입니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이 많아요. 그나마 제가 응원하는 서영은 친구가 다음 미..
걸스플래닛999 지난주에 이어 콤비네이션 미션 COMBINATION MISSION이 계속되었어요. 사실 최근 걸스플래닛 재미가 없..... 포스팅을 안 했는데, 오늘은 정말로. 진심. 레알. 소름 끼치는 순간들이 여러 번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중 다른 무엇보다도 보컬포지션 친구들의 노래실력에 깜짝 놀랐어요^^ ■ 보컬포지션 - 태연 3인 팀 임한별 보컬마스터에게 걸스플래닛 메인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은 최예영양! 도입부가 킬링파트였네요.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 이 부분만 M.net에서 연속 3번이나 보여줌ㅋㅋ 사실 그전까지는 존재감 없어서 누군지도 몰랐어요. 미안 ㅠㅠ 그러나! 이번 회차를 통해 보컬포지션 실력자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것 같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예쁜 음색과 그 청량한..
어제 마지막 생방송 최종회를 끝으로 JYP와 피네이션 보이그룹 프로젝트 방송 LOUD 라우드가 끝이 났습니다. 승패와는 상관 없는, 지난 6개월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무대로 준비해주었네요. 라우드에 대한 포스팅도 마지막이 되겠네요 ㅠㅠ 하지만, 피네이션팀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 그랜드 피날레 1. 박진영PD와 싸이PD의 곡 공연 2. 우케천계 (우경준, 케이주, 천준혁, 이계훈)의 공연 3. 각 팀 첫 타이틀곡 공연 4. JYP팀과 피네이션팀 합동 팬송 공연 총 4개 분류의 6개의 공연을 방송했습니다. 이중 저에게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무대는, 피네이션팀이 박진영PD의 곡으로 공연을 해주었던 '너의 뒤에서' 무대였습니다!! 피네이션팀 친구들이 생방송 대결을 준비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무..
라우드가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라우드 팬으로서 참가자들을 응원했고 열심히 시청하고 포스팅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다음 주가 마지막이라니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죠. 여기 라우드 친구들이 앞으로 활약해 줄 무대를 저는 또다시 응원할 것임을 다짐하며^^ 포스팅 시작해 볼께요~ ■ 대결 1 : 팬 추천곡 미션 1. 피네이션 - X1(엑스원) 팬분들의 응원을 담아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합니다. soso 했던 무대였던 것 같아요. 이번 라운드는 승패에 대한 긴장감 없이 준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네이션팬도 그러한 마음으로 부담 없는 관전 모드였으니까요~~ㅎ 2. JYP - DAY6 (데이식스) JYP 첫 무대부터..
라우드 2차 생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 JYP가 피네이션에 3:0으로 완패했기 때문에 분명 JYP에서도 충격을 받았을것이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JYP가 칼을 갈고 나올 것이라 생각을 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가족들과 TV앞에 앉았습니다~ (대체 나는 왜 떨리는 것인가 ㄷㄷㄷ ...) 그럼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 1 라운드: 빌보드 미션 1. JYP - Billie Eilish 베드가이의 속삭이는 듯 흥얼거리는 듯 한 노래하는 느낌으로 경연을 하긴 어려우니 둥둥거리는 베이스 라인을 살려, 원곡의 느낌을 좀더 가져가서 세련된 무대를 꾸몄더라면.. 이 곡은 TV 광고에도 나왔어서 비트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곡이기 때문에 조금 더 친숙하게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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